우리 학교는 1973년 3월 7일 개교하여,
‘새로 50년’을 바라보며 ‘함께’를 교훈으로
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육성에
크게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.
학생 수 급감이라는 위기 속에서도,
‘작고 적어서 오히려 더 즐겁고 행복한 학교’,
‘함께해서 행복한 학교’를 만들기 위해
학교 구성원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.
학생들은 꿈을 꾸며 그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,
선생님들은 학생들의 꿈을 격려하고 힘껏 지원할 것이며,
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.